오늘(22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숨지고 함께 살던 6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소방과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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