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명품가게 턴 일당 한밤의 추격 끝 검거
금은방과 중고 명품가게 문을 부순 뒤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10대,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20살 A씨와 19살 B군 등 8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그제(20일) 새벽 2시쯤 인천 서구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순 뒤 시가 2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행을 신고하고 검거를 도운 배달대행업체 직원 17살 C군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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