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17명 입원
청해부대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자가 1명 늘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22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중 음성 판정을 받고 1인 격리 중이던 병사 1명이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 중 271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중 경증 환자 3명이 민간병원에 입원하면서 입원 환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해부대 집단 감염 사태 관련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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