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신용등급 AA-·전망 '안정적'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또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4.5%, 내년은 3.0%로 전망했습니다.
피치는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이 소비 회복에 위협 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백신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며 등급 유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는 재정 운용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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