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서 금은방·중고 명품가게 턴 일당 8명 검거 / YTN

2021-07-21 5

금은방과 중고 명품 가게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10대를 포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A 씨 등 10대와 20대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어제(20일) 새벽 1시 45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금은방에서 유리로 된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금품 2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지만 인천 북항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들이 중고 명품 가게들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사실도 확인하고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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