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김봉현 보석 석방…질문엔 묵묵부답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오늘(21일) 석방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풀려난 김 전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어제(20일) 보증금 3억 원과 전자장치 부착 등을 조건으로 김 전 회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약 1년 3개월 만에 석방된 김 전 회장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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