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681명…최다기록 경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19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확진자 수보다 524명 많고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입니다.
집계가 자정까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내일(21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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