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전예성, KLPGA 생애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년 차인 전예성이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전예성은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허다빈과 연장전 승부를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작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전예성은 상금랭킹 79위에 불과했지만, 깜짝 우승으로 단숨에 신예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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