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중형위성 4호, 스페이스X 통해 발사"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를 위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AI는 어제(18일) 스페이스X와 차세대 중형위성 4호 발사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500㎏급 표준형 중형위성 플랫폼의 개발부터 발사까지 책임지고 있는 KAI는 스페이스X의 발사체가 발사 성공률은 높고, 비용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KAI는 내년 초 차세대 중형위성 2호를 발사할 예정으로, 2025년까지 5호까지 위성을 개발해 발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