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여파에 K리그1 일부 경기 연기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프로축구 K리그1(원)의 일부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6일) 성남과 대구, 전북 등 3개 구단에서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구단들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기되는 경기는 20라운드 인천과 성남을 시작으로 22라운드 수원FC와 전북전까지 모두 8경기입니다.
연기된 경기의 개최 일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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