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MVP 골키퍼 돈나룸마, PSG와 5년 계약
12일 끝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과 계약했습니다.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6시즌 동안을 뛴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해 파리생제르맹과 5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돈나룸마는 유로2020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쳐 골키퍼로는 처음으로 대회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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