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9,160원…노동계·상공인 '반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의 '만 원' 공약이 기만으로 끝났다며 총파업을 예고했고, 반대로 소상공인들은 아르바이트생이 점주보다 월급이 더 많은 상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델타변이 26.5%…4단계 첫날 무더기 적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째 천 명대를 이어간 가운데, 수도권 델타 변이 검출률이 26.5%까지 치솟았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서울의 밤은 유령도시로 변했지만, 방역수칙을 어긴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취임 한 달 만에 리더십 위기?…이준석 대표 출연
'전국민 재난지원 합의' 소식에 야당에서도 반발이 나오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합의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취임 한 달 만에 리더십 위기설에 휩싸인 이 대표를 잠시 뒤 만나보겠습니다.
▶ [단독] 지하철 옆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