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생활하는 선수촌이 대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공식 개촌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선수촌은 대회 기간 1만 8천여 명의 선수·관계자가 이용할 예정으로 선수촌 이용자는 방역 규정에 따라 경기 시작 닷새 전 입촌이 가능하고 경기를 마친 뒤엔 이틀 안에 퇴촌해야 합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각 선수단의 입촌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촌 아파트는 대회가 끝난 뒤 분양·임대 주택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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