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에 이어 대구 선수단에서도 코로나 확진
프로축구 K리그가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FC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선수단에서 주전급 선수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외 36명의 선수와 스태프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성남에서도 선수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에 확진된 선수와 스태프는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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