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시행 첫날...홍대 거리 '썰렁' / YTN

2021-07-12 17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 첫날, 서울 홍대 거리는 사람들 발길이 끊겨 썰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2명 이하로 주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술집과 음식점이 몰린 홍대 거리에 인적이 끊겨 손님들이 있는 가게를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오후 6시 이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박세권 홍대 상인회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4단계 조치로 영업 매출이 10분의 1로 뚝 떨어진 상태라며, 고충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강화된 거리 두기 조치는 2주 뒤인, 오는 25일 자정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222525459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