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개인 관람…재택근무 확대·회식 자제
수도권에 4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문화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통한 개인 관람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어제(11일)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4단계 후속 조치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집단행사나 회식을 자제하고,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학원·교습소, 실내체육,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유흥시설, 식당·카페를 7대 취약시설로 정하고 합동 현장 점검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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