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본경선 진출자 6명, '필승다짐' 한목소리

2021-07-11 0

與 본경선 진출자 6명, '필승다짐'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기호순)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 6명이 결과발표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 통과 소감과 함께 본경선 승리 전략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제 본경선 통과한 저를 포함한 6분 주자와 함께 국민께 진실로 다가가고 희망 드리는 정치 약속하겠습니다. 진실의 힘이 가장 강력합니다."

"약속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지만 실천이란 아무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10년 넘게 공직자로서 국민에게 한 약속을 잘 지켜왔다. 성실하게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들을 열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민들한테 더 잘 다가가고 정세균이 갖고 있는 유능함, 열정, 소명의식 이런 것들을 국민들께 잘 전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단단한 각오로 최선의 노력으로 꼭 좋은 평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후보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과정 최선 다해서 어느 경우에도 품격과 신뢰를 지키면서 경쟁 임하겠습니다. 과정뿐 아니라 결과에서까지 국민 당원에게 감동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원 동지들, 국민들 지지와 성원으로 통과했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박용진 정치혁명 이제 시작이다. 말씀드리고요. 정치 대파란의 봉홧불이 올랐다 이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제 스스로는 김두관이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다 감히 자부합니다. TV토론에서 말씀드렸지만 6분 후보중에서 영남에서 출마해서 이겨본 사람 저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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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