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에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 6명이 진출하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사흘 동안 국민과 당원을 상대로 진행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문순, 양승조 후보는 순위에 들지 못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확정된 경선 후보 6명은 오는 9월까지 50여 일 동안 전국 순회 경선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인 뒤 이르면 9월 5일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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