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나흘 연속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2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79명보다 48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37명으로 76.4%, 비수도권이 290명으로 23.6%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대 내일(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천3백명 안팎, 많게는 천4백명에 육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대) 업데이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0922403093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