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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달려온 서울시의회가 부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약속하는 기념식에 정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방의회의 든든한 맏형, 서울시의회가 부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56년에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했지만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강제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6월 민주항쟁 등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을 거쳐 1991년 7월 8일에 부활했습니다.
30년 풀뿌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온 서울시의회는 이제 자치분권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세훈 / 서울시장
- "지방자치는 더욱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원님들의 헌신적이고 혁신적인 의정 활동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타임캡슐 봉인식.
의회 의사 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