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년' 지동원, FC서울 이적...2년 6개월 계약 / YTN

2021-07-08 1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만 10년을 뛴 공격수 지동원 선수가 FC서울로 이적해, 다시 K리그에서 뜁니다.

FC서울은 '검증된 공격수' 지동원과 오는 2023년까지 2년 6개월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지동원은 지난 2011년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 입단했고, 이후 독일 1, 2부 리그를 오가며 10년 동안 유럽 무대를 경험했습니다.

강등권에 머물러있는 FC서울은 브라질 출신 장신 공격수 가브리엘에 이어 지동원까지 가세해, K리그 후반기 공격력에 무게감을 더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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