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 이르면 내일 발표…오후 6시 기준 1,039명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 또는 서울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 적용 여부를 고심 중인 가운데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의 채널을 통해 수도권 방역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75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오후 6시 현재 확진자는 1,039명으로 어제보다 29명이 많은 상황으로 사흘 연속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