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전셋값 인상 의혹 김상조 소환조사"
경찰이 전셋값 꼼수 인상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 5일 김 전 실장을 불러 조사했고, 현재 혐의 적용 등 법리검토 중"이라며 "관련 수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임대료 인상폭을 5%로 제한한 임대차 3법이 시행되기 이틀 전 자신의 강남 아파트 전셋값을 14.1% 올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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