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락앤락, 투썸플레이스와 '탄소 제로 협의체 업무 협약'을 맺고, 탄소 저감을 위한 폐플라스틱 새활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CJ대한통운은 고객사인 락앤락과 투썸플레이스가 사업장에서 나온 폐플라스틱과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수거해 제공하면 이를 물류 현장이나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사업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CJ대한통운은 이같은 활동을 통해 8월부터 11월까지 약 10t가량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