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취임 후 첫 대구방문…"미래 얘기하고 싶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당의 핵심지지 기반인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7일) 첫 일정으로 독립유공자 52명의 묘역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한 뒤 삼성 창조캠퍼스에서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당대표 경선기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정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던 이 대표는 지역 언론인들을 만나서는 "이제는 대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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