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명 태운 아시아나 여객기 운항 중 유리창 필름 깨져...원인 조사 중 / YTN

2021-07-06 2

승객 104명과 승무원 등 114명을 태우고 김포에서 제주로 오던 아시아나 여객기의 기장석 유리창 필름이 운항 중 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아시아나항공 OZ8967편 항공기 기장석의 유리창 필름이 깨졌습니다.

기장은 제주공항에 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알렸고 항공기는 오후 4시 58분 제주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만약을 대비해 제주공항 소방대가 출동하고 제주소방서 소방차도 공항 입구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유리가 금이 간 게 아니고 유리창 밖 필름이 깨진 것이라며 현재 항공기를 수리 중이고 국토부에서 사고 원인 조사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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