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형, 나와줘 입당해줘” 최재형 칩거 깰까?

2021-07-06 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7월 6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J형, 최재형 전 원장인데. 일부 지지자들이 어제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릴레이로 최 전 원장의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계속 연다고 하는데 지지자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최 전 원장 주변에요.

[서정욱 변호사]
저도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지금 여권의 9룡, 야권의 14룡, 15룡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런 대선 주자 중에 국민이 정말 이렇게 출마를 국민들이 요구하는 이런 분에게 처음이지 않을까 저는, 제가 대선 주자들 중에서.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거는 제가 몇몇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최재형인가. 물어보니까 이게 대부분 정치적인 보수 진보 성향이나 이런 걸 떠나서 한 마디로 반듯한 사람. 정말 이게 인간미 있고 따뜻한 마음. 반듯한 사람이 한번 지도자가 되는 걸 봤으면 좋겠다.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최재형 전 원장은 입양 2명도 어려운 일이지만, 거기에 더해 친구를 업고 등교시킨 것. 판사 박봉에도 상당히 알게 모르게 기부라든지 정말 훌륭한 인간적인 일들을 많이 한 거거든요. 따라서 그런 따뜻한 마음, 인간적인 매력이 저런 식으로 J형, 제발 나라를 구해달라. 그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소외된 약자들을 돌봐달라. 이런 요구로 분출되어 나온 게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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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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