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불법영업' 노래연습장 단속…13명 적발
심야에 불법영업을 하던 노래연습장 주인과 업소를 찾은 손님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 10분쯤 가락동의 노래연습장에서 업주 A씨와 종업원 7명, 손님 5명 등 총 1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판매하고, 접대부를 고용한 것을 확인해 A씨에게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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