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1심 징역 3년형에 항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일 의정부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된 최씨는 같은 날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요양병원을 불법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약 22억9,300원을 부정수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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