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와 인천 검단 시민들이 GTX-D 노선을 서울 강남까지 이어달라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포검단시민교통연대는 오늘(4일) 오전 11시 반 차량 300여 대를 동원해 경기도 김포시청부터 청와대와 국회의사당까지 행진하는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GTX-D 노선을 강남과 하남까지 이을 것과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을 김포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건설하는 GTX-D 노선 계획을 확정 발표한 국토교통부는 서부권 주민들의 반발을 고려해, GTX-D 노선을 GTX-B 노선과 연계해 서울 여의도나 용산까지 직결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0422182024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