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 대규모집회 '민주노총' 경찰 고발 / YTN

2021-07-04 4

서울시가 어제(3일) 주최 측 추산 8천 명 규모의 대규모 도심집회를 연 민주노총을 고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앞서 민주노총 조합원 8천여 명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산업재해 사망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1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고 있는 서울시는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민주노총이 신고한 집회 231건에 대해 5차례에 걸쳐 집회 금지를 통보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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