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지연 코로나19 확진…뮤지컬 '레드북' 4일 공연 취소

2021-07-04 2

배우 차지연 코로나19 확진…뮤지컬 '레드북' 4일 공연 취소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차지연 소속사는 "차지연이 오늘(4일) 오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면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지연이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레드북' 오늘(4일)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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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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