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중흥리 부안우체국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우체국 직원 35살 A 씨가 손과 무릎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창고 건물 전체와 우체국 건물 2층에 있는 복분자 착즙 작업장이 불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0216033488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