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플라스틱 용기 공장에서 불어제(1일) 오후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이 소방 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야간인데다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또 이 불로 공장 근로자 1명이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