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는 9월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 샷' 추진
영국이 코로나19 백신 면역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을 올가을 추진합니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백신 접종·면역 공동위원회는 겨울철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오는 9월,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는 중간 권고를 내놨습니다.
위원회는 의료 종사자들과 병약자, 70세 이상부터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하자고 권고했습니다.
이후 50대 이상과 지병이 있는 젊은 층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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