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벤투호, 월드컵 최종예선서 이란과 격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겨루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그리고 레바논과 함께 A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벤투호는 오는 9월부터 홈앤드어웨이로 10경기를 치러 조 2위 안에 들면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합니다.
라이벌 일본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B조에 편성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