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695명 확진…700명대 예상

어제 오후 9시까지 695명 확진…700명대 예상

어제(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6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29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756명보다는 61명 적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59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6%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 323명, 경기 237명, 인천 3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통상 추세를 고려하면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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