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조치에 대한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첫 길이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의 수도인 사이판과 여행안전권역,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서명식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과 랄프 토레스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 관광객은 코로나19에 따른 격리조치 없이 상대 국가를 여행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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