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위해 모의평가 지원?…학원 접수 절반 25세 이상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자가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되자 일부 응시 신청자 가운데 25세 이상의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그제(28일) 오전 10시 9월 모평 접수 시작 이후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됐는데, 일반인 42명 모집에 312명이 몰렸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155명이 25세 이상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일단 일부 사례로 보고 학원 접수가 마감될 경우 수험생들이 학교나 교육청에서 차질 없이 시험 응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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