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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2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06-29 7

▶ "부패세력 집권 막아야"…"내공 없는 흉내 내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연장을 막아야 한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훌륭한 연설"이라고 호평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선 "중딩 같은 한심한 발표, 내공 없는 어설픈 흉내 내기"라고 혹평했습니다.

▶ 33조 '슈퍼추경'…"1인당 25만~30만 원"
당정이 역대 최대인 33조 원 규모의 슈퍼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이 아닌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기로 했는데 1인당 25만 원에서 30만 원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 오거돈 '징역 3년' 법정구속…"권력형 성폭력"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쟁점이 된 강제추행치상 혐의도 유죄로 판단하고, 이번 사건을 "권력에 의한 성폭력"으로 규정했습니다.

▶ [단독] 롤스로이스 타고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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