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후보등록 시작…'반이재명 연대' 현실화
더불어민주당이 오늘부터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다음 달 5일까지 단일화하기로 하는 등 반이재명계 연대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 최재형 사퇴…"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밝히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최 감사원장의 사표를 수리한 문재인 대통령은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 감사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사수석 책임론 확산…'탈당 거부' 부담
'영끌 투기' 의혹을 받은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이 사퇴했지만,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진탈당 권유를 거부한 의원 5명의 징계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실종 고교생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작아"
지난 22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