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 압색' 정진웅, 코로나 검사…재판 불출석
채널A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 도중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사유로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정 차장검사 변호인에 따르면 정 차장검사가 확진자가 나온 식당을 이용해 검사를 받아야 하는 관계로 오늘(28일) 재판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당초 오늘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 뒤 검사의 구형의견을 끝으로 재판을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법원은 이 때문에 기일을 다음 달 19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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