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구 경기에서 LG가 채은성과 이영빈의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습니다.
한때 0대 5까지 끌려가던 LG는 7회 채은성이 만루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고, 8회 신인 이영빈이 2점홈런을 쏘아 올려 결국 9대 5로 이겼습니다.
허도환이 프로 입단 19년 만에 첫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kt도 한화를 대파하고 4연승 선두 질주를 이어갔고, NC와 키움은 나란히 박석민, 김혜성의 끝내기로 승리했습니다.
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7회 우천으로 중단돼 오는 10월 7일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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