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있는 소형 타워크레인 퇴출…안전관리 강화
사고가 많은 소형 타워크레인의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돼 결함이 있는 장비는 시장에서 즉각 퇴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열린 건설산업혁신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소형 타워크레인은 전체 장비의 30%에 불과하지만 사고 발생 수는 전체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토부는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장비는 신규 등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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