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1시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조선소 화장실에서 40대와 20대 남성이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2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40대 남성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무실 1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나온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중독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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