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새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고두심이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빛나는 순간'은 서울에서 내려온 30대 다큐멘터리 PD와 70대 제주도 해녀의 사랑 이야기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입니다.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은 고두심의 연기에 대해 "오래된 상처를 넘어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해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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