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5일) 밤 9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분기점 근처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뒤집혀 운전자가 갇혔다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차선을 바꾸려던 SUV 차량이 승용차 뒷면을 들이받으며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산나들목부터 안성분기점 사이 1, 2차로가 통제되면서 40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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