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열리는 제74회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배우 송강호를 포함한 9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미국 감독 스파이크 리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7개국에서 활동 중인 감독, 배우 등을 최종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배우로는 송강호를 포함해 프랑스 배우 타하르 라힘,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인 멜라니 로랑 등 9명이 선정됐습니다.
칸국제영화제는 송강호에 대해 "한국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상을 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주연을 맡아 한국 영화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62423243768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