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551명 확진…600명 안팎 예상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5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2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616명 보다 65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26명으로 77.3%를, 비수도권이 125명으로 22.7%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47명, 경기 164명, 경북 29명, 부산 20명, 경남 19명 등이었습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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