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지기·무선충전 거치대 등 전자파 보호기준 충족
열 감지기 등 전자파를 방출하는 생활제품과 시설 78종의 전자파 노출량이 모두 인체 보호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제품 4종과 코로나19 방역 제품 2종, 5G 기반 융복합시설 72곳을 조사한 결과, 전자파 노출량이 모두 인체 보호기준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열 감지기가 기준치의 0.1%로 측정대상 중 가장 낮았고, 휴대전화 다중 무선충전 거치대가 가장 높은 수준이었지만 기준치의 6.2%에 그쳤습니다.
5G 기반 스마트공장과 공항,항만시설도 전자파 노출량은 인체 보호기준의 최대 3.6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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